포항시의회 장재각 사무국장, 기틀 다지고 '공직 마무리'
37년 공직 생활, 30일 매듭
![[포항=뉴시스] = 장재각 경북 포항시의회 사무국장. (사진=포항시의회 제공) 2026.06.1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1/NISI20260611_0002158827_web.jpg?rnd=20260611165817)
[포항=뉴시스] = 장재각 경북 포항시의회 사무국장. (사진=포항시의회 제공) 2026.06.11.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의회는 장재각 사무국장이 오는 30일 37년간 공직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11일 밝혔다.
장 국장은 1989년 포항시공무원 9급 공채로 공직에 발을 디딘 후 기획예산·자치행정·자원순환과 등을 두루 거치며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했다.
특히 2018년 북구 흥해읍행정복지센터 근무 때 태풍 '콩레이'로 침수된 도로에 고립된 시민 3명을 무사히 구조해 공직 사회에 귀감이 됐다.
2022년 인사권 독립과 함께 의회직으로 전환해 경제산업전문위원으로 의원들의 의정 활동 지원과 의회 발전을 위해 힘을 쏟았고, 2024년 7월 포항시의회 처음으로 서기관으로 승진해 2년간 의회사무국장을 지냈다.
그는 의회 소속 첫 사무국장으로 의회 조직의 기틀을 다졌으며 특유의 성실함과 소통 능력으로 의회와 시 가교 역할로 의회 위상을 높였다.
장 국장은 "포항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있었기에 대과 없이 공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퇴임 후에도 시의회와 시의 발전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일만 의장은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공직에 몸담고 시와 시민을 위해 헌신한 국장의 인생 2막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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