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 거주 기간 연장…"1년 더"
![[의성=뉴시스]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에 조성된 산불피해 이재민 임시주택. (사진=의성군 제공) 2026.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1/NISI20260611_0002158919_web.jpg?rnd=20260611180256)
[의성=뉴시스]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에 조성된 산불피해 이재민 임시주택. (사진=의성군 제공) 2026.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군은 지난해 3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주택 복구 지원을 위해 임시주택 거주기간을 기존 1년에서 1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임시주택에 입주해 있는 이재민들은 주택 복구와 생계 재건을 위한 각종 지원을 받고 있지만 일부 가구는 아직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지 못한 상태다.
특히 주택 신축 및 복구 공사가 예상보다 장기화되면서 임시 거처에 의존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군은 이재민 의견 수렴 결과와 개별 가구의 복구 진행 상황, 주거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거주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입주민들은 최대 2년 동안 임시주택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의성군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택 복구 지원은 물론 주거 이전과 생활 안정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재민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대형 산불 발생 이후 의성군이 지원한 이재민 임시주택은 총 260동이다. 이 가운데 현재 199동, 187세대가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의성읍 3동(3세대), 단촌면 110동(101세대), 점곡면 36동(35세대), 옥산면 14동(13세대), 신평면 18동(18세대), 안평면 18동(17세대)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