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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원내정책수석에 김미애 내정…원내대표 비서실장엔 윤용근

등록 2026.06.12 10:24:59수정 2026.06.12 11: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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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변인에 최수진·최은석·김태규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김미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5.10.28.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김미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5.10.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2일 원내정책수석부대표에 김미애(부산 해운대을) 의원을 내정했다. 이로써 새 원내대표단은 앞서 원내운영수석부대표로 내정된 김승수 의원과 함께 '2수석' 체제를 갖추게 됐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 원내수석부대표로 내정된 김미애·김승수 의원과 함께했다.

원내대변인은 기존 최수진(비례대표)·최은석(대구 동·군위갑) 원내수석대변인이 이어서 맡기로 했다. 여기에 6·3 재보궐선거에 당선된 김태규(울산 남갑) 의원이 새로 원내대변인단에 합류했다.

마찬가지로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윤용근(충남 공주·부여·청양) 의원은 원내대표 비서실장에 임명됐다.

이번 원내대표단은 두 명의 원내수석부대표를 포함해 비교적 계파색이 강하지 않은 인물로 꾸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4선인 유의동 의원과 이진숙 의원을 제외하고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인물을 적극 등용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다만 정 원내대표를 포함해 기존 당권파 인사들 가운데 일부는 그대로 원내대표단에 합류한 반면, 당 개혁파와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의원들은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정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단 인선과 관련된 질문에 "원내부대표단 인선은 아직 진행 중"이라며 "원내대표 선거 과정에서도 분명히 선수·계파를 불문하고 인선을 하겠다고 말했고, 그 부분에 대한 약속은 지킬 것"이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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