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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공회의소,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 초청 간담회

등록 2026.06.16 10: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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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민선 9기 핵심 사업 및 경제 활성화 논의

[여수=뉴시스] 여수상공회의소 전경.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여수상공회의소 전경.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상공회의소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현안 해결을 위해 시장 당선인과 지역 경제계의 소통 자리를 마련한다.

여수상공회의소는 17일 오전 11시 소노캄 여수에서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 초청 경제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간담회는 지역 상공인들의 의견을 수렴한 경제 현안과 정책 제언을 직접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서 당선인을 비롯해 여수상공회의소 의원, 지역 경제단체장,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 회원 등 여수 경제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여수상공회의소가 사전 조사를 통해 엮은 '민선 9기 여수시장 서영학 당선인께 드리는 여수경제계 제언' 발표와 제언집 전달식,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된다.

경제계 제언집에는 ▲기업 투자 유치 환경 조성 ▲산업도시 재도약을 위한 미래 준비 ▲수도권~여수 접근성 개선 ▲머물고 싶은 정주·관광 기반 구축 등 4대 분야의 주요 정책 과제가 담겼다.

세부 건의 사항으로는 여수~김포 항공 노선 증편, 여수공항 국제공항 승격 및 활주로 연장, 전라선 고속철도 조기 건설, 기업 사택 재정비, 웅천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정상 추진, 율촌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조기 조성 등이 포함됐다.

또 여수항 D-1 정박지 해상환적 허용, 여수국가산단 내 인허가 절차 개선 및 기업 애로사항 해소 등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규제 완화를 위한 요구안도 정리됐다.

한문선 여수상의 회장은 "여수 경제가 다시 활력을 되찾으려면 기업의 자구 노력뿐만 아니라 산업, 교통, 관광, 정주 여건 등 지역 전반의 인프라 개선이 반드시 동반돼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당선인에게 가감 없이 전달하고, 여수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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