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쿠팡페이·쿠팡파이낸셜 제재 절차 착수
제재 수위 관건…제재심 통해 최종 결정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2차 압수수색을 벌인 10일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5.12.10.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7/NISI20260107_0002035829_web.jpg?rnd=20260107191725)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2차 압수수색을 벌인 10일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5.12.10. [email protected]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조만간 쿠팡페이와 쿠팡파이낸셜에 위법 사항이 명시된 검사의견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금감원은 쿠팡 금융계열사들로부터 소명 의견을 받은 후 제재 사전통지, 제재심의위워회 개최를 통해 제재수위를 확정할 계획이다.
앞서 금감원은 올해 1월 쿠팡페이에 대한 현장검사에 돌입했다. 결제정보 유출 여부와 쿠팡과 쿠팡페이가 계정을 공유하는 '원아이디' 시스템이 적절하게 운영됐는지 들여다보기 위해서다.
또 쿠팡파이낸셜과 관련해선 연 18.9% 금리로 판매한 '쿠팡 판매자 선장 대출'에 대한 설명이 입점업체에 적절히 제공됐는지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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