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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불당고, 동네책방 연계 '책쓰기 프로젝트' 눈길

등록 2026.06.18 10: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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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문예부 학생 참여

[천안=뉴시스] 천안불당고등학교가 지난 4월부터 오는 연말까지 동네책방과 학교 도서관을 연계한 책쓰기 프로젝트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천안불당고 제공) 2026.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천안불당고등학교가 지난 4월부터 오는 연말까지 동네책방과 학교 도서관을 연계한 책쓰기 프로젝트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천안불당고 제공) 2026.06.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천안불당고등학교가 지난 4월부터 1~2학년 문예부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다옴도서관)과 지역 책방인 '가문비나무아래'에서 '2026학년도 동네책방 연계 책쓰기 프로젝트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학교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충남교육청의 ‘언제나 독서’와 천안교육지원청의 ‘천안 중등 책쓰기 프로젝트 동아리’ 예산으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서점과 학교 도서관을 연계한 맞춤형 독서문화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작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책쓰기 프로젝트의 활동 주제는 '나의 진로, 한 권의 책으로 엮다'라고 학교 관계자는 설명했다. 학생들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진로와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집필 주제를 정하고,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엄선한 온독도서 중 주제와 관련된 도서를 깊이 있게 읽으며 독서 탐구를 진행한다.

이후 글쓰기, 퇴고, 편집, 출판 과정을 거쳐 자신의 생각과 진로 탐색의 결과를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하게 된다.

책쓰기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시와 소설 창작 수업, 원고 합평, 퇴고 및 교정·교열, 책 디자인과 편집 과정을 거쳐 11월부터 12월까지 최종 결과물을 책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이유나 사서교사는 "충청남도교육청 언제나독서와 천안교육지원청의 천안 중등 책쓰기 프로젝트 동아리 예산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 작가와 직접 만나 자신의 글을 깊이 있게 다듬어 보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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