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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2분기 임원 안전세션 개최…'중대재해 핵심위험' 관리 강화

등록 2026.07.09 10:27:38

중대재해 고위험요인 식별·관리·통제 교육 실시

[서울=뉴시스] 삼표그룹은 지난 6일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2026년 2분기 임원 안전세션'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삼표그룹 제공)

[서울=뉴시스] 삼표그룹은 지난 6일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2026년 2분기 임원 안전세션'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삼표그룹 제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삼표그룹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

삼표그룹은 전 계열사 임원과 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2분기 임원 안전세션'을 열고, 중대재해 핵심 위험요인 관리 방안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션은 지난 1분기부터 도입한 연간 안전 리더십 교육의 일환으로, 상반기 동안 각 계열사가 추진한 안전 활동의 성과를 평가하고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표이사와 최고안전책임자(CSO), 본사 임원, 공장장·현장소장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안전성숙도 진단 결과와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

특히 중대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요인(SIF)을 사전에 식별하고 관리·통제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단순 재해율 관리에서 나아가 전조 요인과 잠재 위험을 중심으로 한 예방 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했다.

삼표그룹은 외부 전문가 강연을 통해 중대재해 관리 개념과 대응 전략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실행력 강화를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 또 사업장별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존 안전 활동에 중대재해 관점을 반영해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는 등 실질적인 현장 개선에도 나선다.

김환수 삼표산업 최고안전책임자는 "상반기 안전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전략을 설정하는 자리였다"며 "경영진과 현장이 함께 안전 문화를 내재화해 사고 예방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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