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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팔공산 국립공원과 맞손…사회공헌활동 전개

등록 2026.07.09 09:50:46

대구·경북 대학생 20명 대상 진로 체험

[세종=뉴시스] 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 (사진=가스공사 제공) 2026.03.05.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 (사진=가스공사 제공) 2026.03.05.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가스공사가 오는 11일부터 연말까지 국립공원공단과 협력해 지역 대학생 진로 설계 지원, 팔공산 주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생태 교육, 임직원 자원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팔공산 국립공원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돕고 미래 자연환경 분야 인재 육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국립공원 생태 자원 모니터링, 공원 시설물 점검 및 현장 견학, 산불 진화 장비 운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 국립공원 관리 현장을 경험하며 환경 분야의 실무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오는 8월 및 9월에는 대구 지역 아동양육시설 아동·청소년 등 약 100명을 대상으로 팔공산 및 경주 국립공원에서 생태 체험과 자연 휴양을 결합한 숙박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어 10월부터는 팔공산 인근 특수교육(지적장애인) 학교인 대구선명학교 전교생을 포함한 약 200명을 초청한다. 지도와 나침반을 활용해 생태 미션을 수행하는 '에코티어링'과 피톤치드 명상 등 맞춤형 자연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의 자연환경 자산을 활용해 미래세대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생태 교육 기회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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