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 하안주공 6·7단지 재건축에 美 겐슬러 설계 도입
등록 2026.07.09 10:47:57
글로벌 설계사 겐슬러와 협업…광명시 최초 해외 설계 적용
1조원 투입해 3263세대·최고 44층 차세대 랜드마크로 조성
![[서울=뉴시스] IPARK현대산업개발이 광명시 재건축 시장의 최대어 중 하나인 광명 하안주공 6·7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을 최고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미국의 글로벌 설계사 겐슬러(Gensler)와 협업한다. 2026.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9/NISI20260709_0002182143_web.jpg?rnd=20260709104409)
[서울=뉴시스] IPARK현대산업개발이 광명시 재건축 시장의 최대어 중 하나인 광명 하안주공 6·7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을 최고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미국의 글로벌 설계사 겐슬러(Gensler)와 협업한다. 2026.07.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IPARK현대산업개발이 광명 재건축 최대어인 하안주공 6·7단지를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미국의 글로벌 건축 설계사 겐슬러(Gensler)와 손을 잡았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IPARK)의 주거 노하우와 겐슬러의 글로벌 디자인 역량을 결합한 단지 상품화 기획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겐슬러는 ▲엔비디아 본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중국 상하이타워 등 세계적인 초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한 글로벌 건축설계사다.
회사는 아이파크의 프리미엄 주거 철학에 겐슬러의 혁신적인 공간 디자인을 접목해 하안주공 6·7단지를 광명시를 대표하는 차세대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겐슬러의 핵심 설계진이 직접 사업지를 방문한다. 방문단은 현장 조사를 통해 입지와 단지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광명시 최초의 해외 설계 적용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할 예정이다.
광명 하안주공 6·7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은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296 일대 기존 2600여 세대를 지하 3층~지상 최고 44층, 20개 동 규모의 대단지로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1조원이며, 통합 재건축을 통해 총 3263세대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사업 규모와 상징성 측면에서 하안동 일대에 아이파크의 경쟁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사업지"라며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정립한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일관된 브랜드 경험과 한층 높은 수준의 주거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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