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안성 '호우경보'…인명·재산 피해 방지 총력 대응
등록 2026.07.09 13:48:52수정 2026.07.09 15:12:25
김보라 안성시장 현장 점검
![[안성=뉴시스]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이 호우경보가 발효된 안성천 일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안성시 제공) 2026.07.0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9/NISI20260709_0002182374_web.jpg?rnd=20260709133509)
[안성=뉴시스]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이 호우경보가 발효된 안성천 일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안성시 제공) 2026.07.09.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방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지난 8일 0시부터 9일 오전 10시까지 안성 지역 누적 강수량은 187㎜를 기록했다. 한때 시간당 66㎜에 달하는 장대비가 쏟아지기도 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9일 오전 안성천 둔치주차장을 찾아 차단기와 재난 예·경보시설 등 분야별 시설의 작동 여부와 현장 상태를 점검하고 철저한 관리와 대응을 지시했다.
이어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기상 전망과 부서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며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 강화와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시는 하천 산책로와 둔치주차장, 지하차도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서 위험이 발생하면 즉시 출입을 통제하고 재난 예·경보시설과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기로 했다.
배수펌프장과 재난 예방 시설의 운영 상태도 지속 점검하고 관계기관 및 읍·면·동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과 시설 점검을 강화해 단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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