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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아이돌 출신 배우에 색안경…돌아가란 말 들어"

등록 2026.07.09 16:56:42

[서울=뉴시스]배우 이준영(사진=유튜브 캡처) 2026.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배우 이준영(사진=유튜브 캡처) 2026.07.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이준영이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점으로 인해 상처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준영은 지난 8일 방송된 tvN 토크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연기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드라마 대본을 구해 혼자 연습하고 오디션에 100번 넘게 도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는 거야. 될 때까지 하는 거야'라는 마인드로 (임했다)"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일이 내가 원하는 대로 잘 안 풀릴 때 고민만 하면 뭐 하나 일단 가는 거다"고 호응했다.

그는 활동 후 상처를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아이돌 출신에 대한 색안경이 꽤 심할 때였다. 지금은 없다. 되게 많이 열려있다"고 했다.

이어 "그때 당시 제일 상처받았던 말은 '피해 주지 말고 돌아가라'였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귀는 열되 입은 닫고 열심히 하잔 생각으로 임했다"고 했다.

이준영은 그룹 유키스 출신으로, 2017년 방영된 tvN '부암동 복수자들'로 첫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드라마 '마스크걸', '약한영웅 Class 2'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20대 청년의 몸으로 70대 회장의 카리스마와 노련함을 능숙히 소화해 내며 최고 시청률 13.6%를 견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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