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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러브콜 김동연 "11월은 제3의 물결 시간이 올 것"

등록 2021.10.24 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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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저희는 저희 길을 뚜벅뚜벅 가겠다"
"안철수와 통화…만날 용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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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17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포휴에서 열린 여야 대선 후보에 대한 정책을 검증하는 선후포럼에 참석해 시작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1.10.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최서진 기자 = 대권에 도전하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24일 여야 모두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저희는 저희 길을 뚜벅뚜벅 가겠다"라고 응답했다.

김 전 부총리는 이날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새로운물결 창당 발기인대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권에서 많이 축하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라면서도 "기득권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새 기회가 흐르는 물결을 만들기 위해 뚜벅뚜벅 가겠다"고 연대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어 '대선정국에서 뜻 맞는 후보가 있다면 간접적으로라도 지원할 건가'라는 질문에는 "제가 예비후보로 돼 있기 때문에 저희 생각하는 길로 가겠다"고 답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선 "9월은 민주당의 시간이고 10월은 국민의힘 시간이다. 이후 11월은 제3의물결 시간이 올 것"이라며 "기득권 타파, 기회의 양극화 해소, 국가균형 발전 취지에 동참한다면 대화의 문을 열어두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안 대표와 며칠전에 통화를 했다. 뜻을 같이한다면 언제든지 열어놓고 있을 것"이라며 "생각이 같다면 제가 먼저 연락드려 만날 용의가 있다"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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