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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부터 국내기업 美·EU 의료기기 인증지원 강화

등록 2023.11.27 15:00:00수정 2023.11.27 16: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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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제10차 원스톱 수출 119 개최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사진은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 모습. 2023.09.14.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사진은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 모습. 2023.09.14. xconfind@newsis.com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정부가 의료기기 수출기업의 미국, 유럽연합(EU) 등 인증지원을 강화한다.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27일 강원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의료기기 수출기업의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제10차 원스톱 수출 119를 개최했다.

원주 지역 의료기기 수출기업들은 최근 강화되고 있는 EU 등 주요국의 의료기기 인증규정 대응을 위한 비용 및 컨설팅 지원, 바이오분야 전문인력 양성, 바이오업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해외 마케팅 지원 등 의료기기 수출 관련 다양한 애로를 제기했다.

지원단은 의료기기 수출기업 인증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EU(CE)에서 의료기기 1등급 등 의료기기 분야를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 '패스트트랙'에 추가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원단은 원주시청, 국가기술표준원(해외인증지원단), 보건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정부의 해외인증지원사업, 수출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인력양성 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 각 기관의 담당자를 매칭해 필요한 후속지원도 할 예정이다.

수액라인과 카테터 등 치료재료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는 원주 의료기기 중소기업 ㈜인성메디칼을 방문했다. 수출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애로사항으로 제기한 마케팅 등 전문인력 지원, 해외 인증 획득 관련 컨설팅 및 비용지원 등 관련 정부 지원사업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나성화 부단장은 "바이오헬스분야가 차기 주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수출 119 등을 통해 바이오헬스분야 수출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를 지속 청취하고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애로 해소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수출기업 애로 해소를 다각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수출·수주 애로 접수·해소 누리집(www.export119.go.kr), 전국 수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원스톱 수출 119 등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애로 접수·해소 시스템 운영을 통해 현장 중심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ny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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