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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은퇴 선물 남기는 시모나 할레프

등록 2025.02.05 08: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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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지나포카=AP/뉴시스] 시모나 할레프(870위·루마니아)가 4일(현지 시간)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트란실바니아 오픈 단식 1회전에서 패한 후 은퇴를 선언하고 본인의 라켓을 팬들에게 던져주고 있다. 할레프(34)는 2017년 세계 1위, 2019년 윔블던 결승에서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를 완파하고 우승하는 등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했고 통산 우승 상금으로 약 534억7000만 원을 벌었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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