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만 벙긋' 트럼프 키스 막은 멜라니아의 모자 [뉴시스Pic]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 시간) 본인의 제47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미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 홀에 입장해 앞서 입장한 부인 멜라니아 여사에게 입 맞추고 있다. 2025.01.21.](https://img1.newsis.com/2025/01/21/NISI20250121_0000045469_web.jpg?rnd=20250121071529)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 시간) 본인의 제47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미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 홀에 입장해 앞서 입장한 부인 멜라니아 여사에게 입 맞추고 있다. 2025.01.21.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 시간) 자신의 취임식에서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볼에 입맞춤을 하려다 멜라니아 여사가 쓴 모자에 막혀 키스를 실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 홀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하며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왼손을 잡은 뒤 볼에 입맞춤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멜라니아 여사가 쓴 모자가 트럼프 당선인의 키스를 막아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멜라니아 여사가 일부러 피한게 아니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짙은 네이비색 울 코트와 같은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실크 울 펜슬 스커트와 크림색 블라우스, 네이비색 모자, 같은 색의 굽이 높은 펌프스를 신었다. 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의상은 미국의 신진 디자이너 애덤 리페스가 만든 것이다. 모자는 미국 디자이너 에릭 자비츠의 제품으로 추정된다.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 시간) 본인의 제47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미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 홀에 입장해 앞서 입장한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손을 잡고 있다. 2025.01.21.](https://img1.newsis.com/2025/01/21/NISI20250121_0000045774_web.jpg?rnd=20250121075913)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 시간) 본인의 제47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미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 홀에 입장해 앞서 입장한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손을 잡고 있다. 2025.01.21.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 시간) 본인의 제47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미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 홀에 입장해 앞서 입장한 부인 멜라니아 여사에게 입 맞추고 있다. 2025.01.21.](https://img1.newsis.com/2025/01/21/NISI20250121_0000045770_web.jpg?rnd=20250121075934)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 시간) 본인의 제47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미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 홀에 입장해 앞서 입장한 부인 멜라니아 여사에게 입 맞추고 있다. 2025.01.21.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 시간) 본인의 제47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미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 홀에 입장해 앞서 입장한 부인 멜라니아 여사에게 입 맞추고 있다. 2025.01.21.](https://img1.newsis.com/2025/01/21/NISI20250121_0000045678_web.jpg?rnd=20250121080003)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 시간) 본인의 제47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미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 홀에 입장해 앞서 입장한 부인 멜라니아 여사에게 입 맞추고 있다. 2025.01.21.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 시간) 본인의 제47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미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 홀에 입장해 앞서 입장한 부인 멜라니아 여사에게 입 맞추고 있다. 2025.01.21.](https://img1.newsis.com/2025/01/21/NISI20250121_0000045591_web.jpg?rnd=20250121080035)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 시간) 본인의 제47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미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 홀에 입장해 앞서 입장한 부인 멜라니아 여사에게 입 맞추고 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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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 시간) 본인의 제47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미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 홀에 입장해 앞서 입장한 부인 멜라니아 여사에게 입 맞추고 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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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 시간) 본인의 제47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미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 홀에 입장해 앞서 입장한 부인 멜라니아 여사에게 입 맞추고 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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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 시간) 본인의 제47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미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 홀에 입장해 앞서 입장한 부인 멜라니아 여사에게 입 맞추고 있다. 2025.01.21.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20일(현지 시간) 미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 홀에서 열린 트럼프 당선인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있다. 2025.01.21.](https://img1.newsis.com/2025/01/21/NISI20250121_0000045862_web.jpg?rnd=20250121075729)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20일(현지 시간) 미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 홀에서 열린 트럼프 당선인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있다. 2025.01.21.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20일(현지 시간) 미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 홀에서 열린 트럼프 당선인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있다. 2025.01.21.](https://img1.newsis.com/2025/01/21/NISI20250121_0000045846_web.jpg?rnd=20250121075729)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20일(현지 시간) 미 연방의회 의사당 로툰다 홀에서 열린 트럼프 당선인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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