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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폭설·강풍에 국내선 21편 결항

등록 2025.02.07 14:03:09수정 2025.02.07 16: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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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11편, 도착 10편 결항

[부산=뉴시스] 결항되는 항공기. (사진=뉴시스 DB)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결항되는 항공기. (사진=뉴시스 DB)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전국에 내린 눈과 강풍 영향으로 부산을 잇는 국내선 하늘길이 막혔다.

7일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김해공항에서는 21편의 국내선 항공편이 결항됐다.

결항된 항공편은 출발 11편, 도착 10편이다.

대부분 제주 노선이며, 연결편으로 인해 김포 노선 일부도 결항했다.

김해공항 에어사이드 운영센터 관계자는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해당 항공편의 운항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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