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중국, 사우디에 극장골 패배…U-20 월드컵 진출 실패

등록 2025.02.23 15:17: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U-20 아시안컵 4강 진입해야 출전권 얻어

홈에서 열린 8강 경기서 패배하며 좌절

[선전=신화/뉴시스]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8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패배한 뒤 좌절한 중국 선수단. 2025.02.22.

[선전=신화/뉴시스]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8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패배한 뒤 좌절한 중국 선수단. 2025.02.22.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중국 20세 이하(U-20) 남자 축구 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진출이 좌절됐다.

중국은 지난 22일 중국 선전의 유스 풋볼 훈련 기지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8강전에서 0-1로 패배했다.

4강 진출에 실패한 중국은 오는 9월 칠레에서 개최되는 U-20 월드컵 진출도 좌절됐다.

이번 대회는 U-20 월드컵 예선을 겸하는데, 4강에 진출해야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쥘 수 있기 때문이다.

홈 이점을 얻은 중국은 자체적으로 이번 U-20 대표팀이 황금 세대라고 평가해 큰 기대를 모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에 발목이 잡혔다.

시작은 좋았다. 호주에 밀린 A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해 8강까지 올랐다.

그러나 마지막 한고비를 못 넘었다.

후반 13분에 나온 페널티킥을 놓치는 등 결정적인 기회들을 살리지 못했던 중국은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9분 아마르 알유하이비에게 결승골을 내주면서 무릎을 꿇었다.

[서울=뉴시스] 20세 이하(U-20) 남자 축구대표팀을 지휘하는 이창원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세 이하(U-20) 남자 축구대표팀을 지휘하는 이창원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사우디아라비아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승자와 4강에서 맞붙는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D조 1위로 8강에 올라 C조 2위인 우즈베키스탄을 만난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는 23일 오후 8시30분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