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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문수, 첫 TV토론서 준비 안 된 졸속 후보 여실히 드러나"

등록 2025.05.19 09:32:18수정 2025.05.19 09: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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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자기주장은 없고 마치 학예회나 장학퀴즈로 착각"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준비하고 있다. 2025.05.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준비하고 있다. 2025.05.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김경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전날 열렸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첫 대선 주자 TV 토론에 대해 "김문수 후보는 준비 안 된 급조된 졸속후보라는 게 여실히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조승래 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또 조 단장은 "이준석은 자기내용과 자기주장은 없고 마치 대선후보토론회가 학예회나 장학퀴즈 같은 걸로 알고 있는 것 아닌지 착각이 들 정도"라고 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에 대해선 "비교적 자기소신을 뚜렷하게 보여줬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에 대해 "포용력, 신뢰감, 안정감 등을 통해 준비된 후보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다"고 전날 자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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