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냉동·냉장 보관법은?"…락앤락, 캠페인 영상공개

차별화된 냉장·냉동 보관 솔루션 제안

[서울=뉴시스] 락앤락, 신선·냉동 보관 캠페인 영상 공개. (사진= 락앤락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신규 캠페인 영상 '아무거나 말고 락앤락 하세요'를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냉장고 보관에서 생기는 문제들을 사용 목적에 특화된 더 좋은 제품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락앤락 프레쉬 스마트킵'과 '락앤락 프리저핏'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식재료를 냉장·냉동 보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락앤락 프레쉬 스마트킵' 편은 '보관까지 신선해야 진짜 신선'이라는 테마 아래 제작됐다. 마트에서 식재료를 구입할 때부터 입으로 들어가는 순간까지 '프레쉬 스마트킵'으로 신선함을 지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락앤락 프레쉬 스마트킵'은 에틸렌 가스 흡착, 세균 억제, 공기 순환의 3중 신선 케어 기술로 과일, 채소 등을 최대 31일까지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식재료 크기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항균백도 함께 출시해 대파 등 일반 용기에 담기 어려운 긴 채소도 보관이 용이하고, 유연한 소재로 냉장고 속 자투리 공간까지 활용할 수 있다.

'락앤락 프리저핏' 편은 '밀폐까지 깔끔해야 진짜 냉동 보관'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냉동실에서 꺼내기 불편했던 식재료를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락앤락 프리저핏'은 냉동실 최적의 7도 밀폐기술과 생활 밀폐가 가능한 씰타입 디자인으로 냄새 배출을 막아주고, 냉동실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냉동 전용 엘라스토머 소재를 적용해 꽁꽁 언 식재료도 쉽게 분리할 수 있으며, 몸체가 투명해 내용물 확인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더 좋은 제품으로 냉동, 냉장에 따라 식재료를 효과적으로 보관하고, 정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해 캠페인 론칭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며 "이번 캠페인 영상 공개를 필두로 락앤락몰을 비롯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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