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청주' 지역균형발전 우수 사례, 총리 표창 수상
김민하 청주문화재단 사원, 지방시대위원장상 받아
![[청주=뉴시스] 충북도가 '청주 문화도시조성사업'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청주문화재단 제공) 2025.1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4/NISI20251124_0002001215_web.jpg?rnd=20251124160420)
[청주=뉴시스] 충북도가 '청주 문화도시조성사업'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청주문화재단 제공) 2025.11.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문화도시 청주가 지방균형발전 우수 사례로 선정되며 로컬 브랜딩 저력을 인정받았다.
충북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025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 사례 및 성과발표회'에서 충북도가 '청주 문화도시조성사업'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업 추진 기관인 청주문화재단의 김민하 사원은 유공 표창(지방시대위원장상)을 받았다.
시는 지난해 전국 문화도시 가운데 1등인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청주=뉴시스] 김민하 청주문화재단 사원이 '청주 문화도시조성사업'으로 지방시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청주문화재단 제공) 2025.1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4/NISI20251124_0002001220_web.jpg?rnd=20251124160630)
[청주=뉴시스] 김민하 청주문화재단 사원이 '청주 문화도시조성사업'으로 지방시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청주문화재단 제공) 2025.11.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2019년 첫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국비 지원사업 기간인 지난해까지 '기록문화 창의도시'를 비전으로 시민기록관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청년문화기획자 등 문화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문화상점 사업 등의 추진으로 도시 전역의 균형성장과 로컬 브랜딩에 힘썼다.
올해부터는 시 자체 재원으로 동네기록관 등 청주형 문화도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변광섭 청주문화재단 대표는 "충북도·청주시 등 행정력과 청주시민의 문화력이 뭉쳐 만들어낸 성과"라며 "청주의 문화도시 사업이 앞으로도 도시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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