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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딩가딩 프로젝트' 파이널 해커톤 대회 진행

등록 2025.12.02 10: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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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개 지역 60여 명 참가

현직 개발자 멘토링, 임직원 심사 및 피드백, 시상식 등 진행

펄어비스, '딩가딩 프로젝트' 파이널 해커톤 대회 진행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펄어비스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딩가딩 프로젝트’ 파이널 해커톤 대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펄어비스 사옥 ‘홈 원’에서 개최됐으며 ▲강원도 속초 ▲경상북도 상주 ▲경상남도 창원 ▲전라북도 군산 ▲전라남도 여수 ▲충청북도 제천 전국 6개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6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했다.
 
첫째 날에는 학생들이 개발한 게임을 펄어비스 임직원이 시연하며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고, 현직 개발자들의 멘토링 세션도 함께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팀별 결과물 발표와 임직원 심사·피드백,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기획·프로그래밍·아트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 상장과 선물이 수여됐다.
 
‘딩가딩’ 프로젝트’는 “코딩의 가능성을 코딩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세대가 창의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펄어비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2년 첫 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6개 지역에서 1700여 명의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게임 개발에 꿈을 가진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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