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SK하이닉스 목표주가 96만원으로 상향"
HBM·D램·낸드 전 부문 실적 호조 기대

SK하이닉스 로고(사진=SK하이닉스 제공)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HBM, D램, 낸드 부문이 모두 실적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비중 확대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37% 상향한 96만원으로 제시했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리포트를 통해 "SK하이닉스의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매출 32조6000억원, 영업이익 17조9000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분기 대비 33%, 5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65%, 122% 늘어난 수치다.
채 연구원은 이러한 상승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채 연구원은 "4분기 가격 상승분을 반영해 올해 평균판매단가(ASP) 상승률 전망을 컨벤셔널 디램은 기존 53%에서 115%로, 낸드는 기존 21%에서 69%로 변경한다"면서 "이를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81조원 대비 58% 상향한 128조원으로 제시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D램, 낸드 모두 연내 ASP 상승을 지속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메모리 가격 상승의 수혜가 온전히 반영되는 점을 고려해 섹터 내 탑픽 의견을 유지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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