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만난 日자민당 정무조사회장 "다카이치, 한국에 대한 마음 전해달라 당부"
"한일 간 어려운 현안 잘 관리하면서 관계의 부침 폭 줄이자"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고바야시 다카유키 일본 자민당 정무조사회장과 접견,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총리실 제공) 2026.0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8/NISI20260108_0021120297_web.jpg?rnd=20260108164034)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고바야시 다카유키 일본 자민당 정무조사회장과 접견,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총리실 제공) 2026.0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8일 고바야시 다카유키 일본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을 만나 한일 양국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고바야시 정무조사회장을 접견했다. 자민당 정조회 타카기 케이 외교부 회장, 혼다 타로 국방부 회장, 특별보좌 스즈키 에이케이 등 중의원 의원들도 배석했다.
김 총리가 "이번 달 대통령의 방일이 예정돼 있는 상황에서 고바야시 정무조사회장의 방한이 더욱 중요성을 갖는다"며 환영하자 고바야시 회장은 "금번 방한을 앞두고 다카이치 총리로부터 한국에 대한 마음을 잘 전달하고 오도록 당부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구상 실현이 다카이치 정부의 기본 방침"이라며 "양국 간 어려운 현안을 잘 관리해나가면서 관계의 부침(浮沈)의 폭을 줄여나가자"고 제안했다.
또한 고바야시 정무조사회장은 김 총리가 제안한 한일 양국 청년 간 교류 확대에 공감을 표하며 "한일 양국 기업이 국제무대에서 서로 경쟁관계에 있기도 하지만, 반도체 등 분야에서 협력해나갈 여지도 많을 것으로 본다"고도 했다.
이어 "일본 정부도 컨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일본 컨텐츠에 대한 한국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 총리는 공감을 표하며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가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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