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학생 주도성·미래역량 정책 강화"
신년 기자회견서 혁신·미래교육 중요성 강조
![[홍성=뉴시스] 김지철 충남교육감, 2026 신년기자회견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8/NISI20260108_0002036719_web.jpg?rnd=20260108172849)
[홍성=뉴시스] 김지철 충남교육감, 2026 신년기자회견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김 교육감은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2026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 주요 성과와 2026년 12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김 교육감은 “지난 11년 6개월간 충남교육에 보내주신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는 충남·대전 행정통합 논의,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전면 시행 등 중대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경쟁이 아닌 협력, 배제가 아닌 포용, 속도가 아닌 방향이라는 교육의 본질과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주요 성과에 대해 김 교육감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하는 맞춤교육의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근거는 AI 기반의 맞춤형 문해력 성장 플랫폼인 ‘온독(溫讀)’ 시스템이 2025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전국 최초로 손글씨 기반 AI 서·논술형 환류 시스템과 취업·진로 앱인 직업계고 채움 119를 개발·보급한 사례를 들었다.
이어 "출발선이 평등한 차별없는 보편교육의 확장에 주력했고, 사회와 교육의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교육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교육감 공약이행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SA), 정보보호 수준진단 4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 시도교육청 지방교육재정 분석 최우수 교육청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김 교육감은 올해 정책에 대해 협력적 주도성 확산으로,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실현을 2026년 정책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12대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그 내용은 ▲참된 마음과 삶을 키워가는 인성교육 ▲미래형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으로 미래역량 함양 ▲배움의 기초를 세우는 맞춤학력 책임교육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는 민주시민을 기르는 학생자치활동 ▲교육과정 연계 맞춤형 세계시민교육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온동네 함께, 온마음 다해, 온종일 누리는 충남 온돌봄 ▲삶의 힘을 키우는 독서·인문교육으로 자기주도성 신장 ▲학생·교원 모두를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 ▲AI 기반 학습 혁신과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안착 ▲진로·직업교육으로 학생 주도성 함양 ▲민주적 학교문화와 교육협력 강화 등이다.
김 교육감은 "올해 6월말 임기를 끝으로 지난 2014년 시작한 12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며 "그동안 이룬 성과가 적지 않지만, 아직 미처 마무리하지 못한 일들도 남아 있으며, 현재에 안주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충남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