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D-90]대구 동구청장 '역대급 7대 1' 혼전
예비후보 7명 대구 최다 등록…안갯속 판세 가열
![[대구=뉴시스] 6·3지방선거 대구 동구청장 후보군. 왼쪽부터 권기일, 서호영, 신효철, 송대호, 이재혁, 우성진, 정해용, 차수환. 가나다순. (사진=뉴시스DB) 2026.03.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4/NISI20260304_0002075814_web.jpg?rnd=20260304175837)
[대구=뉴시스] 6·3지방선거 대구 동구청장 후보군. 왼쪽부터 권기일, 서호영, 신효철, 송대호, 이재혁, 우성진, 정해용, 차수환. 가나다순. (사진=뉴시스DB) 2026.03.0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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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현재 동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자는 총 7명으로 달서구와 함께 대구 내 최다 기록을 보이고 있다.
윤석준 현 구청장의 사법 리스크와 건강 문제 등으로 판세가 안갯속에 빠지면서 도전자들이 대거 몰린 형국이다.
동구는 K-2 후적지 개발과 혁신도시 활성화 등이 핵심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지역 기반이 탄탄한 인사들이 전면에 나섰다.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권기일 전 시의원, 차수환 전 동구의회 의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최근에는 우성진·이재혁 시당 부위원장과 서호영 전 시의원까지 가세하며 화력을 보탰다.
이외에도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 등이 예비후보 등록은 하지 않았으나 자천타천 하마평에 오르며 기회를 엿보고 있다.
무소속으로는 송대호 동구체육회장이 도전장을 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신효철 전 동구의원이 유력한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그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 선언을 통해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동구는 현직 구청장이 사실상 실종된 무주공산에 가까운 상황이라 국민의힘 경선이 곧 본선이라는 인식이 강하다"며 "중앙당의 공천 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관료 출신과 바닥 민심을 다져온 정치인 출신 간의 수싸움이 극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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