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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적 보복 정보 유출' 행안부 등 40여곳 압수수색

등록 2026.04.27 19:26:17수정 2026.04.27 20: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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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등 금융기관 20여 곳도 포함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양부모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 관련 경찰의 대처에 대한 비판이 이어진 6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 깃발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양천경찰서는 정인이에 대한 아동학대 신고를 받고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2021.01.06.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양부모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 관련 경찰의 대처에 대한 비판이 이어진 6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 깃발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양천경찰서는 정인이에 대한 아동학대 신고를 받고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2021.01.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사적 보복 대행 일당이 공공기관 등에서 개인정보를 유출한 정황이 확인돼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27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24일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기관 4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시중 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 20여 곳도 포함됐다.

경찰은 또 주요 통신사와 택배, 배송 업체 등에서도 사적 보복 대행 일당이 개인 정보를 유출한 정황을 포착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내용을 토대로 해당 기관들에서 개인 정보가 빠져나간 구체적 경위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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