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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테크, 현대차와 81억 로봇∙자동화시스템 공급 계약

등록 2026.04.30 09: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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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테크, 현대차와 81억 로봇∙자동화시스템 공급 계약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스마트 자동화·로보틱스 기업 코윈테크는 현대차와 81억원 규모의 수소차 관련 로봇·자동화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오는 2028년 2월 15일까지다. 코윈테크는 현대차의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제어 시스템이 적용된 울산 첨단 생산공장에 자율이동로봇(AMR) 등 로봇·자동화시스템을 턴키(Turn-key)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코윈테크가 지난해부터 이어온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 수주 성과의 연장선으로 처음 대외에 공개하는 계약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코윈테크는 지난해 수소차 관련 파일럿 라인과 차세대 전동화 프로젝트 양산라인을 수주한 데 이어 이번 계약까지 확보하면서 향후 현대차와의 협력 확대, 추가 수주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재 코윈테크는 현대차에 다양한 AMR 라인업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모바일 로봇은 현장 환경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최적의 경로로 자율주행해 공정 전반의 물류를 처리하는 로봇이다. 유연한 생산 레이아웃 구성과 공간 효율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현대차와의 추가 계약으로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서 코윈테크의 모바일 로봇, 자동화 기술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현대차와의 협력 기반을 한층 공고히한 만큼, 향후 추가적인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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