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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초등생 실종에 "수색 역량 총동원…주왕산 전부 뒤져라"

등록 2026.05.12 10:16:53수정 2026.05.12 10: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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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인력 경찰청 보고받고선 "너무 적어…최대한 동원해야"

"실종아동 조속히 돌아오게 하는 것, 국가 해야 할 중요한 일"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06.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주왕산 초등학생 실종사건과 관련해 "1분1초가 다급한 상황인 만큼 수색에 필요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21회 국무회의 겸 제8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열고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며 "사흘째 수색하고 있는데 아직 발견을 못한 것 같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실종아동이 조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하는 것은 국가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며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에 "동원 인력이 얼마쯤 되는지 아나. 몇 명 투입됐는지 알아보라"고 말했다. 이어 "500명이 이틀 하는 것보다 1000명이 하루 하는 게 번잡하긴 하지만 더 효율적일 수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수색 동원인력을 보고받은 뒤엔 "너무 적은 것 같다"며 "최대한 동원하라. 주왕산이 그렇게 넓지 않으니 전부 다 뒤져보도록 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신속하게 조치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경북 청송 주왕산에서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간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이 홀로 등산에 나섰다가 실종돼, 현재 사흘째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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