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20일께 하루 일정으로 中 방문"
미·중 정상회담 며칠 만에 방문
대규모 열병식·환영행사는 없을 듯
![[베이징=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20일께 하루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15일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2일 베이징 중난하이 관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산책하며 대화하고 있는 모습. 2026.05.15.](https://img1.newsis.com/2025/09/02/NISI20250902_0000599829_web.jpg?rnd=20250902171312)
[베이징=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20일께 하루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15일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2일 베이징 중난하이 관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산책하며 대화하고 있는 모습. 2026.05.15.
소식통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오는 20일 하루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방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 주석의 14~15일 베이징 정상회담 며칠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의 방중 일정을 "매우 이른 시일 내에 발표할 것"이라고 했었다.
푸틴 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은 정례적인 소통의 일환으로, 대규모 열병식이나 화려한 환영 행사는 계획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러 정상의 잇단 베이징 방문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중국은 2001년과 2014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주최하며 양국 정상을 동시에 맞이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양자 방문 형식으로 연이어 초청한 사례는 드물다.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과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중국을 여러 차례 방문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9월 톈진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베이징으로 이동해 중국의 제2차 세계대전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석하고 시 주석과 회담했다.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중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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