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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보 조달청장 "K-물 관리기술 글로벌 선점, 공공조달이 테스트베드"

등록 2026.05.21 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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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간담회…신속 '단가조정' 약속

[대구=뉴시스] 21일 백승보(왼쪽서 둘째) 조달청장이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물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21일 백승보(왼쪽서 둘째) 조달청장이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물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백승보 조달청장은 21일 "한국형 물 관리기술이 국내시장을 기반으로 국제시장에서도 경쟁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공공조달이 테스트베드 기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백 청장은 이날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열린 입주기업들과의 간담회에서 "기후위기 시대에 물은 막대한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블루골드이자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핵심 자산"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loT)이 결합한 K-스마트 물 관리기술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공공조달이 테스트베드로 힘을 보태겠다"며 "특히 원자재 급등, 물류비 상승 등 기업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신속한 단가조정 같은 실질적인 대책을 최우선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백 청장은 또 "수요기관과 조달기업의 구매자율화를 대폭 확대, 시장의 역동성을 살리기 위한 조달개혁을 추진 중"이라면서 "자율성 확대가 불공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한 품질점검 및 안전관리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조달시장도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물산업클러스터에서 입주한 우수 물 관리기업 14개사와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석했다.

간담회 직후 백 청장은 혁신 조달기업인 블루센을 방문해 수질계측기 제조현장을 점검하고 기업의 고충을 청취한 뒤 혁신조달정책을 통한 기업성장 방안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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