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심위, 청소년 노출 성인 웹툰 광고 1081건 제재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방미심위 정기 회의에서 고광헌 상임위원 등 위원들이 자리하고 있다. 2026.03.12.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2/NISI20260312_0021206395_web.jpg?rnd=20260312155719)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방미심위 정기 회의에서 고광헌 상임위원 등 위원들이 자리하고 있다. 2026.03.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성적 상상을 자극하는 이미지로 청소년들을 성인 웹툰으로 유인하는 링크 광고 정보에 대해 삭제, 접속차단 조치가 결정됐다.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원회(방미심위)는 8일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청소년 접근 제한 조치도 없이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있는 성인웹툰 광고 1081건에 대해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미심위는 이번 조치를 위해 한국만화가협회와 약 1년간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방미심위는 유사 근친상간이나 강압적 성관계 등 자극적 소재가 청소년의 비뚤어진 성 의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업계가 스스로 과도한 선정성 광고를 자제하고 자율규제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정보통신망법은 청소년유해매체물 광고를 청소년에게 전송하거나 청소년 접근 제한 조치 없이 공개적으로 전시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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