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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환경·ESG 위원회 개최…대응책 모색

등록 2026.06.11 11: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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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각심 갖고 대응 역량 강화해야"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올해 첫 환경·ESG위원회를 열고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과 환경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혜주 퀀티파이드이에스지 이사가 'ESG 동향과 중소기업의 대응 방향'을, 조기숙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녹색투자지원실장이 '녹색금융·녹색분류체계 이해 및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김 이사는 ESG 관련 규제 동향과 이에 따른 중소기업의 영향을 설명하고, 탄소 배출량 관리를 포함한 ESG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 실장은 녹색금융과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의 구조 및 활용 방안을 소개하고, 중소기업의 녹색금융 활용 지원을 위한 사업들을 설명했다.

이어진 간담에서 참석자들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속도에 비해 중소기업의 대응 여건이 충분하지 않은 만큼 별도 지원 트랙 마련 등 업종별·기업 규모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뜻을 모았다.

이상훈 위원장은 "정부의 실질적 지원과 함께 중소기업 역시 경각심을 갖고 ESG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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