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신임 상임이사 3명 임명…핵심사업 추진력 강화
산단AI·에너지, 입지개발, 기업성장 분야 신임 본부장 임명
![[세종=뉴시스]왼쪽부터 박성길 산단AI·에너지본부장, 박진만 입지개발본부장, 공성호 기업성장본부장의 모습.(사진=산단공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6/15/NISI20260615_0002160527_web.jpg?rnd=20260615080837)
[세종=뉴시스]왼쪽부터 박성길 산단AI·에너지본부장, 박진만 입지개발본부장, 공성호 기업성장본부장의 모습.(사진=산단공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5일 신임 산단AI·에너지본부장에 박성길 본사 기획조정실장, 신임 입지개발본부장에 박진만 전남지역본부장, 신임 기업성장본부장에 공성호 전 산업통상부 부이사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성길 신임 산단AI·에너지본부장은 경남 삼천포고등학교와 경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공공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단국대학교 과학기술정책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4년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입사 후 산단진흥실장, 경남지역본부장, 인천지역본부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산업단지 정책 기획과 현장 지원 업무를 두루 수행했다.
박성길 본부장은 앞으로 산업단지를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M.AX)의 확산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5G 특화망, AI 데이터센터, AX 실증산단 등 산업단지 M.AX 인프라 구축과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진만 신임 입지개발본부장은 광주 숭일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정책·도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공학대학교 지식기반기술융합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4년 공단에 입사한 이후 구조고도화사업실장, 입지지원실장, 경기지역본부장, 전남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산업단지 입지 지원과 개발, 구조고도화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박진만 본부장은 제조업 핵심 거점인 산업단지의 대전환을 위해 구조고도화사업을 기반으로 산업단지 기반시설과 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하고, 산업단지를 인재와 신산업이 모이는 창의·혁신공간으로 재편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공성호 신임 기업성장본부장은 대구 성광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금속공학 석사 및 벨기에 IMI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산업통상부 신남방통상과, 아주통상과 및 외교부 브라질 상무관 등을 거치며 산업·통상 분야에서 29년간 정책 실무 경험을 쌓았다.
공성호 본부장은 산업단지 현장의 규제 합리화와 투자 촉진을 통해 산업단지의 혁신과 지역 균형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현장 맞춤형 애로 해결과 성장 단계별 기업 지원을 강화해 입주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산단공 관계자는 "이번 신규 임원진 임명을 통해 핵심 국정과제인 지역균형성장과 산업단지의 M.AX 생태계 구축과 함께 산업 혁신 플랫폼 기관으로의 전환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뉴시스]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전경.(사진=산단공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4/01/NISI20250401_0001806448_web.jpg?rnd=20250401125204)
[세종=뉴시스]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전경.(사진=산단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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