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 협약…"11곳에 9억 투입"
![[울산=뉴시스] 울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18/NISI20251218_0002021768_web.jpg?rnd=20251218134829)
[울산=뉴시스] 울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가 성장 가능성을 갖춘 지역 수소기업 발굴을 위해 수소전문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한다.
울산시는 17일 울산테크노파크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에서 '2026년 울산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 지원 내용과 역할, 의무사항 등을 명확히 하고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다.
선정 기업은 ▲덕양가스 ▲한영그린파워 ▲제이엘에너지 ▲아즈텍에너지 ▲한텍 ▲매크론 ▲한영테크노켐 ▲카프로 ▲케이랩스 ▲케이앤디에너젠 ▲하이정션솔루션 등 11개사다.
이 사업은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수소산업 전주기 분야에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울산 소재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울산시는 지난 4월 참여기업 공모를 시작해 서면 및 발표 평가를 거쳐 11개 사를 선정했다.
올해 총 사업비는 9억원(국비 4억5000만원, 시비 3억원, 민자 1억5000만원)이다. 기업당 2000만원에서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와 함께 시장 진입, 기술 지원, 사업화 지원 등 3가지로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핵심은 지역 내 수소 분야 유망 기업이 수소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울산 기업들이 수소산업을 이끄는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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