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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정부, AI산업 도약 백업…전남광주는 성장 보답"

등록 2026.06.17 18: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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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AI집적단지서 구윤철 경제부총리 만나 요청

[광주=뉴시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광주 북구 오룡동 광주인공지능집적단지의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민형배 당선인 인수위 제공) 2026.06.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광주 북구 오룡동 광주인공지능집적단지의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민형배 당선인 인수위 제공) 2026.06.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은 17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만나 "정부가 전남광주 인공지능(AI) 산업 도약을 위해 확실하게 뒷받침해 달라"고 요청했다.

민 당선인은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오룡동 AI 산업융합집적단지에서 구 부총리와 간담회를 열고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첨단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민 당선인은 "그동안 광주는 AI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힘썼고 인재 양성, 창업 지원, 미래 산업 기반을 차근차근 준비했다"며 "국가인공지응데이터센터, 실증·창업동,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같은 기반 시설들이 청년 기업인과 혁신 기업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정부가 전남광주를 미래 먹거리로 픽(PICK) 했다면 백업(BACKUP)도 확실히 해 줘야 한다"며 "전남광주는 압도적 성장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도 강조하는 것처럼 (인공지능) 기반들이 모이면 전남광주가 대한민국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축, 신산업축으로 우뚝 설 수 있다"며 "정부와 기업, 연구기관, 지역이 함께 힘을 모아 전남광주 AI 산업의 도약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전남광주는 통합을 계기로 AI, 자율주행, 데이터센터, 반도체를 포함하는 지방 중심의 글로벌 센터로 발전할 수 있다"며 "수도권 일극 체제의 한계를 넘어 지역 발전을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구 부총리가 방문한 광주 AI산업융합집적단지는 AI데이터센터, 실증·창업동, 실증장비, 인재양성 기능을 한곳에 모은 인공지능 산업 거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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