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NEAR 고위급 실무委 참가'…마이스 도시 홍보
NEAR 회원 정부와 교류 확대, 국제 행사 유치
![[포항=뉴시스] = 18일 러시아 부랴트공화국 울란우데에서 '제15차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 고위급 실무위원회'가 열린 가운데 이상현 포항시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이 마이스 도시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6.1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8/NISI20260618_0002164629_web.jpg?rnd=20260618171708)
[포항=뉴시스] = 18일 러시아 부랴트공화국 울란우데에서 '제15차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 고위급 실무위원회'가 열린 가운데 이상현 포항시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이 마이스 도시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6.18.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가 동북아시아 지방 정부 협력 무대에서 국제회의 개최 역량과 미래 마이스 산업 도시 비전을 알렸다고 18일 밝혔다.
포항시는 17~19일 사흘간 러시아 부랴트공화국 울란우데에서 열린 '제15차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 고위급 실무위원회'에 참석해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조성 현황과 마이스 산업 육성 전략을 소개하고, 고위급 실무위원회·총회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번 회의에 9개국 91개 회원 정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동북아시아 지방 정부 간 협력 확대와 공동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별 회원 도시인 포항시는 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이 대표로 참석해 국제회의 개최 역량과 도시 경쟁력을 소개한 것.
이 본부장은 18일 회의에 참석해 대한민국 대표 산업 도시에서 이차전지·바이오·수소·AI 디지털 산업을 선도하는 미래 산업 도시로 도약하는 포항을 소개했다.
특히 세계적인 철강 기업 '포스코'와 우수한 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업·관광·문화가 융합된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2027년 4월 개관 예정인 POEX를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국제회의와 전시·관광·문화가 결합된 복합 마이스 플랫폼으로 경쟁력을 강조했다.
시는 경북도의 차기 NEAR 의장 정부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향후 POEX에서 NEAR 회원 정부 대표를 초청해 성공적인 국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시는 회의 기간 지노비예프 게오르기 주한 러시아 대사, 윤창용 주이르쿠츠크 대한민국 총영사 등 주요 외교 인사와 면담을 갖고 국제 교류 확대와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포항=뉴시스] = 18일 러시아 부랴트공화국 울란우데에서 열린 '제15차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 고위급 실무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6.06.1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8/NISI20260618_0002164632_web.jpg?rnd=20260618171848)
[포항=뉴시스] = 18일 러시아 부랴트공화국 울란우데에서 열린 '제15차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 고위급 실무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6.06.18. [email protected]
특히 이 본부장은 알렉세이 츠데노프 러시아 부랴티야공화국 수반과 만나 두 지방 정부 간 관광 산업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본부장은 "포항은 국제 회의 개최를 위한 충분한 역량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NEAR 회원 정부와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포항이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05년부터 NEAR 사무국 유치·운영을 지원하며 동북아시아 지방 정부 간 교류와 협력 증진에 이바지해 왔다. 2024년 9월 특별 회원으로 가입한 후 회원 정부 간 우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국제 교류 사업을 추진, 지역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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