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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주요 하천 수위 상승…괴산댐 초당 277t 방류

등록 2026.07.09 07:39:21수정 2026.07.09 07:48:25

[괴산=뉴시스] 괴산댐 방류 모습.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괴산댐 방류 모습.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9일 충북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주요 댐과 하천 수위가 급격히 불어나고 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6시10분 보은 이평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전 7시30분 현재 이평교 수위는 2.89m로, 홍수주의보 기준 수위(2.5m)를 넘어섰다.

청주 흥덕교에도 오전 6시40분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현재 흥덕교 수위는 4.44m로 홍수주의보 기준 수위(4m)을 넘어섰고 홍수경보 기준 수위(5m)로 향하고 있다.

도내 주요 댐의 수위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이 시각 괴산댐 수문을 열어 초당 277t 규모의 물을 내보내고 있다. 초당 유입량은 260t이다.

괴산댐 현재 수위는 해발 130.550m로 계획홍수위(136.93m)보다 6.38m 낮은 상태다.

충주댐에는 초당 641t의 빗물이 유입되고 있으며, 방류량은 초당 0.43t이다. 현재 수위는 해발 121.8m로 계획홍수위(145m)보다 23.2m 낮다.

대청댐도 현재 수위가 해발 69.71m까지 상승하면서 초당 8.71t을 방류하고 있다. 계획홍수위는 해발 80m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보은 201.1㎜, 음성 100.5㎜, 청주 97.1㎜, 증평 90.5㎜, 제천 88.9㎜, 진천 78.0㎜, 충주 66.9㎜, 괴산 61.0㎜, 단양 55.5㎜, 옥천 41.0㎜, 영동 13.5㎜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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