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시즌 맞아 국립국악원이 준비한 '종합 국악 바캉스'
등록 2026.07.09 15:02:30수정 2026.07.09 16:43:37
서울·부산·남원·진도서 여름 프로그램

국립민속국악원 틴틴창극교실. (사진=국립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국립국악원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서울과 부산, 남원, 진도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공연·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울 국립국악원에서는 8월 아동·청소년 국악강좌를 비롯해 단소 제작 체험, 국악박물관 방학 프로그램, 야외 공연 '우면산 별밤축제'가 이어진다.
장구와 판소리, 가야금, 해금 등을 배우는 국악강좌와 직접 단소를 만들며 소리의 원리를 익히는 체험 프로그램, 국악박물관 전시 연계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8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는 우면산 연희마당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우면산 별밤축제'가 열린다.
국립부산국악원은 어린이 국악특강과 전통춤의 향연 '영남춤축제', 국악기 만들기 체험을 준비했다. 영남춤축제에서는 개·폐막 공연을 비롯해 한국전통춤판, 영남무악, 거리공연, 렉처콘서트, 워크숍 등이 펼쳐진다.

국립남도국악원 여름특별문화체험. (사진=국립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민속국악원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극을 통해 판소리를 배우는 '틴틴창극교실'을 운영하며, 국립남도국악원은 국악 체험과 공연 관람, 남도 문화 탐방을 결합한 2박 3일 프로그램 '보배섬 국악나들이'를 진행한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어린이, 가족이 함께 국악원이 준비한 다양한 국악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철 국악과 함께 즐겁고 뜻깊게 보내시길 바란다"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악원, e국악아카데미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 영남춤축제 포스터. (이미지=국립국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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