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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김은미, 인천국제하프마라톤 1위…1시간 14분 57초

등록 2023.03.28 15: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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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 전남 여수시청 육상팀 김은미. (사진=전남도체육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전남 여수시청 육상팀 김은미. (사진=전남도체육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여수시청 육상 김은미가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남도체육회는 여수시청 육상팀 김은미가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여자부 최정상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은미는 국제·국내 엘리트 부문에 참가해 인천문학경기장을 출발해 캠퍼스타운역, 송도국제대로, 동막역사거리, 인천문학경기장 동문 사거리를 거쳐 인천문학경기장으로 돌아오는 21.095㎞ 구간을 1시간 14분 57초에 주파해 금메달을 목에걸었다.

이번 대회 2위는 1시간 18분 01초를 기록한 임경희(삼척시청), 3위는 1시간 19분 55초의 김미정(전북체육회)이 차지했다.

또 심귀철 여수시청 육상팀 코치는 여자 국내엘리트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대한육상연맹 등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내·외 선수 약 1만여명이 참여 했으며 국제·국내 엘리트 부문(하프코스)과 마스터스 부문 하프코스, 10㎞, 5㎞ 건강달리기 부문으로 나뉘어 펼쳐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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