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거" "지선 무효"…부산도 '투표용지 부족' 항의 집회
부산선관위 앞 모여…집회 신고 인원 150명
전날엔 500명 이상 모여…연일 집회 이어져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7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앞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민들이 모여있다. 2026.06.07. ah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7/NISI20260607_0002154681_web.jpg?rnd=20260607155852)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7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앞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민들이 모여있다. 2026.06.07.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선)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이후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부산선관위) 앞에서도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집회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7일 오후 3시18분께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앞에는 시민 130여명이 모여 있었다.
이들은 '재선거' '재선거 수개표' '6·3지선 원천 무효'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본 집회 시작 전부터 선관위 앞에 집결했다. 한 손엔 태극기를 흔들기도 했다.
시민들은 부산선관위 앞 도로 양측 인도에 나눠 서 있었다. 신호 대기로 정차한 차량 중 일부가 경적을 울리며 호응하자 참가자들은 "대한민국"을 외치며 답하기도 했다.
이날 부산에는 간간이 빗방울이 떨어졌는데 현장에서는 우의를 나눠주는 시민들도 눈에 띄었다.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집회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경찰은 본 집회에 앞서 기동대 등을 포함한 100여명의 인력을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집회 신고 인원은 150명이다. 다만 전날에도 같은 규모로 신고됐지만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참가자가 추가로 몰리면서 경찰 추산 500명 이상이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날도 신고 인원을 웃도는 참가자가 현장을 찾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