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위 바체로, 거함 조코비치 격침…결승 진출
[상하이=AP/뉴시스] 발렌틴 바체로(204위·모나코)가 11일(현지 시간) 중국 상하이 치중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상하이 마스터스(ATP1000) 단식 준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를 꺾은 후 인사하고 있다. 바체로가 2-0(6-3 6-4)으로 이기는 이변을 일으키며 가장 낮은 세계 랭킹으로 결승에 진출한 선수가 됐다. 그는 결승에서 사촌인 아르튀르 린더크네시(54위·프랑스)와 우승을 다툰다. 20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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