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바른미래 "특검보다 더한 조사 응하겠다는 김경수, 검경 믿고 언론플레이"

등록 2018.05.04 14:36:1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드루킹' 김모씨의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해 4일 오전 서울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18.05.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드루킹' 김모씨의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해 4일 오전 서울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18.05.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바른미래당은 4일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댓글조작 사건(드루킹 사건)과 관련한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한 데 대해 "본인 말대로 아무것도 거리낄 것이 없다면 검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하기 전에 왜 자진해서 휴대폰을 수사기관에 제출하지 않았나"라고 밝혔다.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는 증거 목록도 제출하지 않고 재판에 나선 검찰, 해명을 앵무새처럼 그대로 따라한 경찰 그리고 특검을 받아들이지 않을 민주당을 믿고 김 의원이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 의원은 오늘 경찰에 출석하면서 신속한 수사를 요구해 왔으며 특검보다 더한 조사에도 응할 것이라 큰소리 쳤다"며 "특검보다 더한 조사에도 응하겠다는 김 의원은 그물에 걸린 상어와 당당히 싸우겠다고 나선 고양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김 의원이 정말로 신속한 수사, 특검보다 더한 조사를 받겠다고 말할 것이라면 아무조건 없이 특검을 받아들이라고 민주당부터 강하게 압박해야 한다"며 "그물에 걸린 상어 앞에서 용감한 척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