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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유엔사무총장은 여성이 맡아야"- 유엔총회의장

등록 2022.03.15 06:42:08수정 2022.03.15 06: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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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라 샤히드 의장 66차 여성지위위원회에서 발언

"지난 76년간 9명 모두 남성, 유엔총회의장은 여성 4명 "

유엔 내부에서라도 성평등 실천을 강조

[유엔본부= AP/뉴시스]압둘라 샤히드 유엔총회 의장이 2월 28일 긴급 총회에서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에 대해 즉시 철수를 제안하고 있다. 

[유엔본부= AP/뉴시스]압둘라 샤히드 유엔총회 의장이 2월 28일 긴급 총회에서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에 대해 즉시 철수를 제안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유엔총회의 압둘라 샤히드 의장은 14일(현지시간)  다음 번 유엔사무총장은 여성이 맡아야 한다고 제 66회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여성지위위원회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개막 연설에서 발의했다.

샤히드 의장은 지금까지 76차의 유엔 총회 의장들 가운데 단 4명의 여성들 만이 의장으로 선출 되었고,  유엔사무총장에는 여성이 한 명도 선출된 적이 없다면서 다음 사무총장은 여성이라야 한다고 말했다.

"유엔은 성평등에 관한한 전 세계에 황금의 기준을 적용하도록 종용할 수는 없으며, 세계 여성의 권리와 지위는 우려할 수준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그 기준은 유엔 본부 안에서는 지켜져야 한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다음 유엔사무총장은 여성으로 해야한다는 제안을 앞장 서서 내놓기로 했다"고 그는 말했다.

그러면서 "회원국들도 나의  이 선도적 메시지에 호응해주기 바란다"고 참여를 강조했다.

지난 76년 동안에 거쳐간 유엔사무총장은 아홉 명 전원이 남성이었다.  현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5년 임기 중  첫 1년을 보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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