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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서 위법 오토바이·폭주 자동차 59명 적발

등록 2025.06.09 15:42:39수정 2025.06.09 15: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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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기장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부산 기장군 정관, 오시리아 등에서 법 위반 오토바이와 자동자 폭주 행위 등을 단속한 결과, 총 59명을 적발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5.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기장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부산 기장군  정관, 오시리아 등에서 법 위반 오토바이와 자동자 폭주 행위 등을 단속한 결과, 총 59명을 적발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5.06.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 기장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부산 기장군  정관, 오시리아 등에서 법 위반 오토바이와 자동자 폭주 행위 등을 단속한 결과, 총 5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기장서는 이날 교통(관리·안전·조사), 지역경찰, 사복경찰 등 20명을 투입해 이륜차 오토바이 통고처분 28건(신호위반 등), 자동차관리법위반 2건, 무등록 3건, 기타 차량 26건, 음주 3건 등 총 59명을 적발했다.

특히 번호판 없는 무등록 오토바이, 자동차관리법 위반자에 대해서는 형사 입건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시리아 등에서 난폭 운전(드리프트)을 한 차량에 대해서도 수사할 계획이다.

권유현 기장경찰서장은 "폭주 오토바이 등으로부터 국민의 신체 생명을 보호하고 교통사고 사망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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