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중동 정세…중기 피해 최소화·신속대응 나선다
중기부, 주요 지원들과 합동 TF 회의 개최
![[서울=뉴시스]중동 분쟁 관련 중소기업 피해 대응 TF 회의.(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5.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6/NISI20250616_0001868283_web.jpg?rnd=20250616143827)
[서울=뉴시스]중동 분쟁 관련 중소기업 피해 대응 TF 회의.(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5.06.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분쟁으로 중동 정세가 급변함에 따라 중소기업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중동 분쟁 관련 중소기업 피해 대응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등 중소기업 주요 지원기관들과 합동 개최한 이번 회의는 중소기업의 수출입 거래 차질, 물류 지연 등 잠재적 피해 요소를 점검하고, 분쟁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열렸다.
중기부는 회의 참여 기관들에 중소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정보 공유와 협업 체계를 유지하고, 피해 중소기업 발생시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기부는 2023년 10월 이스라엘-하마스 간 무력 충돌 이후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수출지원센터에 피해 접수센터를 설치, 사례를 접수해 왔다. 현재까지 이번 사태로 인한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중기부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유가 급등에 따른 경영 애로, 해상 물류 차질 등 지속적인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외교부·산업부 등 관계부처와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순배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확전 및 분쟁 장기화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중소기업 현장에 있는 수출지원센터를 통해 중소기업의 피해를 지속 살펴보고 필요시 관계부처와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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