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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대전 국정자원 화재 6시30분께 초진"…10시간여 만

등록 2025.09.27 0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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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경상…오늘 오전 10시에 현장 브리핑"

[세종=뉴시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경 사진.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경 사진.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가 10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27일 소방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0분께 대전 유성구에 있는 국정자원 5층 전산실에서 리튬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이날 오전 6시30분께 초진됐다.

이번 화재로 내부에 있던 40대 남성 1명이 안면부와 팔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또 58V(볼트) 리튬배터리 12개가 들어가는 수납 캐비닛 16개 중 8개가 일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현장 브리핑을 열고 자세한 경위를 설명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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