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강선 연장 국가철도망계획 반영되면 JTX 추진할 듯"
이상일 용인시장 "국토부, 검토 중인 것 같다" 밝혀
![[용인=뉴시스]중부권 광역철도(JTX) 노선도(사진=용인시 제공) 2025.11.27.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27/NISI20251127_0002003781_web.jpg?rnd=20251127084055)
[용인=뉴시스]중부권 광역철도(JTX) 노선도(사진=용인시 제공) [email protected]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은 "국토교통부는 경강선 연장이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되는 것을 근거로 해서 민자사업인 중부권 광역철도노선 JTX를 추진할지를 검토하는 것 같다"며 "JTX에 대한 민자적격성조사 결과는 내년 하반기쯤 나올 것으로 보이고,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26일 진행된 시의회 시정질의 답변에서 이 시장은 "경강선 연장은 시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 값이 0.92로 높게 나왔고,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의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관련 자료에 경강선 연장 등 국가철도망 확충이란 취지의 문구도 적혀 있는 만큼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시가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하려는 경강선 연장은 경기 광주에서 용인 처인구 모현·포곡읍 등을 거쳐 이동읍 반도체특화 신도시와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된 JTX는 경강선 연장 구간과 수도권내륙선(화성시 동탄~안성시~충북 진천군~청주공항) 구간 일부를 포함한 총길이 134㎞의 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한국개발연구원(KDI)에 JTX사업에 대한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했다.
JTX가 개통되고 경전철 용인중앙시장역에 연결될 경우 서울 잠실과 청주공항까지 각각 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 시장은 "JTX가 추진될 경우 용인시 처인구의 입장에선 경강선 연장이 그대로 반영되는 것이기 때문에 두 노선이 따로 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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