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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지역 CVB 맞손…국제회의 공동 유치

등록 2026.03.19 18: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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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지역 CVB 맞손…국제회의 공동 유치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가 19일 '2026년 한국 MICE 산업 발전 협의회(KMA)'를 계기로 8개 지역 국제회의 전담조직과 '방한 외래객 3000만 명 달성을 위한 국제회의 공동 유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관광재단을 비롯해 경기관광공사, 고양국제박람회재단, 대전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엑스코(대구), 인천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 등이 함께한 이번 협약은 제11차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 후속 조치 일환으로, 외국인 참가 규모와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중대형 국제회의를 집중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바탕으로 공사와 지역 CVB들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방한 외래객 3000만 명 달성에 앞장선다는 취지다.

참여 기관들은 국제회의 유치 마케팅 강화를 위한 정보 교류 및 공동 홍보, 중대형 국제회의 유치 확대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분담, 국제회의 공동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제반 사항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공사와 지역 CVB들은 2028년부터 2035년까지 개최 예정인 총 20건의 중대형 국제회의를 한국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4만2000명 이상의 미래 방한 수요를 확보하고, 약 3680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거둔다는 목표다.

공사는 해외조직망을 활용해 현지 국제회의 유치 홍보 활동과 주요 의사결정자 방한 초청 답사 등을 지원한다.

지역 CVB는 국제회의 유치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유치 전략 회의를 운영하는 등 실무 지원을 제공한다.

코리아 MICE 뷰로 이인숙 실장은 "공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지역 CVB의 현장 전문성을 엮어내 중대형 국제회의를 선점함으로써 국제회의 고부가 관광 활성화 및 방한 외래객 3000만 명 달성을 강력히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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