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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이란 외무장관들, 이란 민간시설 대한 폭격 중지 촉구

등록 2026.04.06 06:13:35수정 2026.04.06 07: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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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화 회담, 부셰르 원전 등 "불법적· 무모한 공격"비난

[AP/뉴시스]이란 부셰르 원자력발전소의 2025년 12월7일 플래닛 랩스 PBC가 제공한 위성 사진. 이란과 러시아는 이 곳을 포함한 이란 민간시설과 에너지 시설에 대한 폭격중지를 4월 5일 미국에 요구하며 방사능 유출 사고 가능성을 제기했다. 2026.04.06.

[AP/뉴시스]이란 부셰르 원자력발전소의 2025년 12월7일 플래닛 랩스 PBC가 제공한 위성 사진. 이란과 러시아는 이 곳을 포함한 이란 민간시설과 에너지 시설에 대한 폭격중지를  4월 5일 미국에 요구하며 방사능 유출 사고 가능성을 제기했다.  2026.04.06.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외무장관과 이란의 셰이에드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5일(현지시간) 전화 회담을 하면서 이란의 민간 시설과 에너지 관련시설에 대한 폭격은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발표했다.
 
타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두 장관은 민간 시설과 에너지 시설들에 대한 "불법적이고 무모한 " 폭격을 반드시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거기엔 부셰르 원자력 발전소 공격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런 공격과 작전은 원자력 발전소 노동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할 뿐 아니라 더 넓은 지역에까지 방사능 재앙을 확산 시킬 수 있는 행위라고 경고했다.

라브로프 러시아 장관은 일부 국가들의 이란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전투와 긴장 상태를 완화 시키기 위한 노력이 성공하기를 희망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도 극단주의 언어를 포기하고 다시 협상의 자리로 돌아오는 것이 가장 크게 평화에 기여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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