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특성화고 3곳, 교육부 인재양성 사업 선정
광주공고·나주공고·동일미래과학고…5년 간 45억 지원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왼쪽), 전남도교육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0/NISI20250910_0001939684_web.jpg?rnd=202509101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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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광주 지역 특성화고교 3곳이 지역 정주형 기술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돼 5년 간 학교별로 최대 45억을 지원받는다.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순천갑)은 8일 전남·광주 소재 3개교가 교육부가 추진하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로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나주공고는 에너지, 광주공고는 스마트엔지니어링, 동일미래과학고는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취지의 고교 직업교육 모델이다.
교육청, 지자체, 지역기업, 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맺고 연합체를 구성한다.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하고, 학생이 지역에서 교육, 취업, 정주할 수 있도록 모색한다.
5년 간 최대 45억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하고,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의 자율성을 부여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정주형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 도입했으나 지난해까지 광주·전남지역 특성화고는 선정되지 않았다.
김 의원은 지난해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협약형 특성화고로 전남·광주 소재 고등학교가 없음을 지적하며 지역배분을 고려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국가균형성장을 고려하지 않아 유감이었는데, 이번에 바로 잡힌 점 또한 적절한 교육행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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